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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TV] 울렁울렁, 멀미날 땐 어떻게 해야할까?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가족, 애인, 친구들과 차를 타고 즐겁게 여행을 갈 때, 소리소문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멀미’인데요. 신나게 여행을 출발했지만 여행지에 가기 전에 멀미로 지쳐버린 경험이나 그런 경험을 한 친구들 주변에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멀미의 원인과 증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멀미는 왜 발생하는 걸까요? 멀미는 ‘흔들림’과 관련이 있습니다. 눈으로는 흔들림을 감지하지 못하지만, 귓속의 세반고리관은 흔들림을 느낄 때, 이 둘 사이의 괴리감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멀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라 이동 수단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시점이 흔들리는 영상을 보거나, 3D 영화를 볼 때도 멀미를 느낄 수 있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멀미에 대처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흔들림이 덜한 자리를 선점하는 것입니다. 보통 차량의 앞자리보다 뒷자리가 더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버스를 탈 때는 앞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자동차의 조수석은 시야가 넓고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멀미를 덜 느낄 수 있죠. 이외에도 배에 탔을 때는 가운데 자리에 앉는 것이 흔들림을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미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시는 멀미약, 가루약, 붙이는 멀미약 등 다양한 형태의 멀미약이 존재하는데요. 복용해야 할 시점은 약의 종류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약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또한 만 3세 미만의 영유아나 임산부,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은 멀미약을 복용하면 안 된다고 하니까 이 점은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멀미를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지압하기가 있는데요. 멀미가 날 때 손바닥 정중앙이나 손목에서 팔 쪽으로 올라온 지점인 ‘내관혈’을 지압해주면 그 증상이 조금은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수면을 취하는 것도 멀미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피로할 땐 멀미 증세가 더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죠. 수면을 취할 때는 눈을 감기 때문에 귀와 눈 사이에 흔들림을 감지하는 괴리감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멀미를 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멀미를 완벽하게 해결할 만한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도 멀미 증상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인데요.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멀미 증세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연구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먼 미래에 멀미 걱정하지 않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그럼 다음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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