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대관리 공인중개사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면서 임대관리 및 공인중개사 과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경록에 따르면, 트럼프는 대선출마 시기인 2012년도에도 이방카 등 자녀들과 국제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설립할 정도로 관련 공인중개업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62년 전통의 부동산 전문교육기관 ‘경록’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중개사 단기 합격 및 임대관리사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돕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경록이 선보이고 있는 인강 및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독보적인 높은 정답률을 기록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합격만을 위한 인강과 교재 컨텐츠 개발, 보급에 몰두한 성과를 이뤘으며, 현재 다수의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일반학원생에게는 어려웠던 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경록 수강생에게는 평범한 난이도였고, 오히려 정답률이 오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경록 인강은 흑판이 아닌 전자칠판이 사용돼 가독성과 몰입도가 높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있어 중요한 용어와 계산문제, 판례 등을 집중 교육하는 특강도 갖추고 있다. 또한 기본서의 중요 내용을 화면에 띄워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록 정통기본서는 일반 기본서와 페이지 수가 비슷하면서도 정통이론, 교수노트, 어려운 내용의 삽화 설명, 단원별 예상문제, 유효기출문제 등이 포함돼 있다.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엄선해 반복학습을 유도하기 때문에 기본서 1회독만으로도 수회독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해당 교재는 경록 홈페이지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정통기본서를 볼 수 있다.

아울러 경록 임대관리사 과정은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에 관한 전문적인 임대관리 업무를 수행해 부동산 경기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콘텐츠이다. 노후대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공인중개사의 업무범위 확장에도 기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해당 과정은 지역사회의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향후 소형주택, 상가 등 100호 관리시에도 최소 500만원 ~ 1000만원에 안정적 수입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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