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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서 3.9 지진, 청주·대전 등 영향..."많은사람 진동 느꼈을 것"정확한 발생 위치 북위 36.50, 동경 128.10...발생 깊이 14km 추정
경북 상주 3.9 지진 / 기상청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기상청은 21일 오전 11시 4분께 경상북도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정확한 지진의 발생 위치가 북위 36.50, 동경 128.10이며, 발생 깊이는 14km로 추정된다고 알렸다.

이날 규모 3.9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그 주변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공동 세 번째로 강한 지진이다.

올해 4월 19일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바다에서 발생한 4.3 지진이 가장 강했다. 다음은 올해 2월 10일 경북 포항시 동북동쪽 바다에서 발생한 4.1 지진이다. 지난달 27일에는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지역에서 이번과 같은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충북 청주 등 경북 상주 주변 지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과 충북은 계기 진도 4, 대전·세종·전북은 3, 강원·경기·경남·대구·충남은 2로 분류됐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지진을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깬다. 그릇과 창문 등도 흔들린다.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우남철 기상청 지진 분석관은 "단층 움직임으로 발생한 지진이다.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종 기자 | pjj@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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