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본격적인 무더위로 접어들고 있는 7월의 중순, 이 맘 때면 외식 및 주점 관련 창업 시장에서는 고객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기 마련인데, 장기 불황과 외식 소비의 침체기에도 이런 노력들은 빛을 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반짝 이벤트라는 비아냥도 있지만 무엇이라도 시도를 해본다면 분명한 성공 전략의 수단인 셈으로, 이런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술집 창업 아이템이 안주가 맛있는 주점 프랜차이즈 ‘여기 미술관’이다.

‘여기 미술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쏘맥 먹고, 부채 받고!’ 이벤트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테라, 진로, 참이슬 등 주요 맥주 및 소주 브랜드 세트 메뉴 주문 시 고객을 한정해 ‘미술관 표 부채’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주문고객을 한정하고 소진 될 경우 이벤트가 종료되는 시스템이기에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세트1(테라2병+진로1병), 세트2(테라2병+참이슬 후레쉬1병) 구성으로 기호에 맞는 ‘쏘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번 이벤트의 볼거리 가운데 하나인데, 쏘맥의 풍미도 느끼면서 휴대하기 좋고 더위를 식혀줄 미술관 부채도 받으면 그야말로 꿩도 먹고 알도 먹는 이벤트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렇듯 ‘여기 미술관’은 이번 이벤트를 포함해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한 고객 입맛 확보 전략, 가성비 넘치는 가격 구성으로 ‘가심비’를 사로잡는 방법 등 타 브랜드 및 개인매장에서는 시도 조차 하기 힘들어하는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 중이다.

워낙 긍정적인 방향으로 시행되는 이벤트 및 고객 친화적 서비스 이다 보니 고객의 호응도 및 만족도,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어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관심까지 사로잡는 중이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여기 미술관’에서 준비한 ‘쏘맥 먹고, 부채 받고!’ 이벤트에 참여해서 쏘맥의 참맛과 휴대용 부채 ‘득템’의 기회를 동시에 얻어 가시길 바란다”면서, “저희 ‘여기 미술관’은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친근하고 가치 있는 주점 창업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최근 전국 90호점 매장 개설을 확정 지으면서, 불경기에도 꾸준한 매장 확보를 통해 제대로 된 브랜드 경쟁력을 어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여기 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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