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전국 피자마루 지점에서 판매

치즈피자 소개 포스터 / 피자마루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오늘 25일 1kg 치즈핵폭탄 피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kg 치즈핵폭탄 피자는 이름 그대로 과한 느낌의 치즈 토핑이 인상적인 메뉴다. 제품에는 일반 피자에 비해 약 5배가 많은 치즈가 들어가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치즈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치즈 마니아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자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1kg 치즈피자는 시즌 한정 메뉴로 약 한달 간 판매된다. 1kg 치즈핵폭탄 피자가 주 메뉴이지만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맛보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500g 치즈폭탄 피자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1kg 치즈핵폭탄 피자는 1만9900원, 500g 치즈 폭탄 피자는 1만2900원이다. 신메뉴는 전국의 피자마루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관계자는 “피자마루는 ‘매직 같은 가성비’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치즈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시즌 한정 이벤트인 만큼, 치즈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이 기한 내에 메뉴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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