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사찰, 향일암에서 보는 바다와 하늘의 모습이다. 향일암이란 이름은 금오산의 기암절벽과 동백나무 사이로 보이는 남해의 일출이 절경을 이루는 데서 유래됐다.

매표소를 지나 향일암을 오르는 길에 조성된 포토존의 모습이다. 색색의 꽃들이 향일암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돌산대교 위에서 바라본 작은섬 장군도와 여수의 전경이다. 돌산대교는 향일암을 방문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지나야 하는 관문이다. 자동차들이 운행하는 다리지만,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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