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업체 ㈜행복한구이세상(대표 이명호)의 대표 브랜드 연타발이 양대창 업계 최초로 브랜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케이블, 디지털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참숯으로 굽는 양·대창’을 모토로 하는 연타발은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 강화에 나선다 밝혔다.

연타발의 광고는 자칫하면 뻔해질 수 있는 외식업체 광고의 패러다임을 깨고, 제품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 보다는 ‘즐거움을 주고 다시 찾게 되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중독성 있는 후크송과 안무를 활용하여 보는 이들의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별히 걸그룹 ‘오아시스’ 멤버를 모델로 섭외하여 보다 젊은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 전했다.

연타발 관계자는 “양대창의 주 소비층뿐만 아니라 2030세대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광고 촬영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와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를 담은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영상은 연타발의 공식 유튜브, 블로그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대창 구이 전문점 ‘연타발’은 자체 센트럴키친(CK)에서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테이블 매니저가 식사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압구정점은 지난해 연말 MBC연예대상을 수상한 개그우먼 이영자와 ‘전지적참견시점’ 회식 장소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하여, 연타발은 포스코사거리에 테헤란로점 오픈을 준비중에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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