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 있어 비만은 가장 큰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방치 시엔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가운데 해운대 PT 퍼스널트레이닝 클럽 무브핏에서는 초고도비만 회원을 위한 119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브핏에서 진행하는 119프로젝트는 원하는 목표체중을 달성 시 등록비용을 100% 환급해주고 실패해도 환급이 가능한 이벤트이다.

이 뿐만 아니라 3개월 PT를 진행하는데 80만원의 비용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없다.

일반적으로 퍼스널트레이닝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3개월가량의 트레이닝 기간이 필요하다. 1개월간 몸의 초석을 다지고 남은 2개월 동안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달에 40~50만 원대에 달하는 피티 비용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그 동안 퍼스널트레이닝을 고민해왔던 고객들에게 무브핏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브핏의 관계자는 “해운대 뿐 아니라 동래 및 센텀시티 인근에서 PT를 해보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체계적인 계획과 관리가 되지 않거나 초반에 지나치게 의욕적으로 운동을 진행하다가 중도하차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브핏에서 진행되는 퍼스널트레이닝은 힘들지 않다. 운동이 노동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저렴한 비용으로 3개월간 체계적이고 즐겁게 트레이닝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운대 및 동래PT, 센텀PT를 진행하고 있는 무브핏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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