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분양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한 레지던스 속초 ‘삼성홈프레스티지2차’가 분양 시작을 알렸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기존 레지던스 상품의 가격이 2배 가량 상승했다고 전한 전문가들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시세차익 검토 후 매매,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레지던스’는 관광객 등에게 임대할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이지만 취사시설을 갖춘 상품으로 소유주의 실거주뿐만 아니라 장단기 임대와 위탁 운영 방식의 일일 숙박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될 수 있다. ‘레지던스’는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양도소득세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부담이 적다.

속초시 금호동 482-18번지 외 4필지에 입지하는 삼성 홈프레스티지2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높이로 건립되며 총 4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24㎡ 180세대, 26㎡ 234세대, 34㎡ 36세대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나눠지며 TV, 전자레인지, 냉장고, 인덕션, 세탁기, 에어컨 등의 풀옵션이 제공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 홈프레스티지2차가 조성되는 속초시 금호동은 속초시의 중심지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복로와 중앙로를 통해 동해대로 미시령으로 접근하기 편리하며 인근에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와 동서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인해 서울과 속초 간 1시간 10분 대로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관광객과 인구수 등이 증가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향후 배후수요도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육지로의 이동뿐 아니라 비행기와 배편을 이용한 접근성도 높다. 항공편인 양양국제공항도 차량으로 30분대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동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속초 크루즈 터미널과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배를 이용한 접근도 수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초호와 동해앞바다 조망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삼성 홈프레스티지2차 입지에서 바다까지의 거리는 직선으로 300m가량 되며, 청초호 또한 직선으로 10m거리에 위치해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

속초 삼성 홈프레스티지2차 인근으로는 속초시청과 대형마트, 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악산 국립공원, 해수욕장, 대포항 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다양한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과 이동성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속초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조망권 등을 확보한 속초 삼성 홈프레스티지2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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