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중화요리전문점 및 포차 창업 브랜드 ‘징차이짜장’, 얼음생맥주 도입, 여름 매출 ‘승승장구’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메뉴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금처럼 경제불황이 심화되는 때에, 높은 가격의 메뉴는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메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중화요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다. 기름에 튀겨낸 바삭한 중화요리와 시원한 얼음생맥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살얼음을 넣은 듯 시원한 생맥주는 여름철 매장 매출을 상승시켜 줄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맥주를 잘 활용해야 여름 매출을 크게 올릴 수 있으므로, 맥주와 어울리는 조합의 안주를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 시원한 얼음생맥주와 1만원대 전후의 정통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중화요리&포차 창업 아이템 ‘징차이짜장’이다. ‘징차이짜장’은 가성비 좋은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2,900원 짜장면을 필두로 시중에서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각종 중화요리를 효율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1인과 2인 타깃으로 세트 메뉴를 개발했다. 식사와 함께 다양한 요리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세트 메뉴를 구성해 고객 선호도가 높다.  세트 메뉴는 객단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어려운 중화요리를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방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테이블 회전율도 빠르다.

특히 상권별 맞춤 메뉴 운영시스템을 적용해 상권의 특징에 따라 메뉴를 선별해 판매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오피스, 대학가, 주택가 등 특성에 맞춰 대표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어,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징차이짜장’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높은 퀄리티의 중화요리를 선보인다. 단가가 비싸 중화요리전문점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프리미엄급 생면’으로 조리한다. 맛은 물론 탱탱한 식감에 소화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2,900원의 저렴한 짜장면을 비롯해 짬뽕, 고기짜장, 등갈비짬뽕, 불짬뽕, 삼계백짬뽕 등의 식사류는 가성비 좋은 식사 메뉴로 공략할 수 있다. 기존 중화식당보다 조리 시간이 6배에서 11배 빠르므로 테이블 회전율이 높고 단골 손님 확보가 용이하다.

여기에 버팔로핫윙, 양장피, 탕수육, 깐풍기 등의 메뉴는 시원한 생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로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높다. ‘징차이짜장’은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선호하는 최신 외식트렌드를 이용해 찹쌀탕수육, 깐풍기, 깐쇼새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가족세트’와 찹쌀탕수육, 군만두, 깐풍기로 구성된 ‘행복세트’를 만들어 객단가 확보에 주력한다. 더불어 1인 및 2인을 위한 세트 메뉴도 인기가 높다.

본사 관계자는 “‘징차이짜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프로 쉐프의 전문성과 조리사의 정성을 쉽고 빠른 조리시스템으로 만들어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신규 3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오픈지원비 및 로열티 지급 등 1,574만원의 특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징차이짜장’은 중화요리전문점으로는 이례적으로 얼음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올 여름에도 매출 상승 포인트를 확립하며 불경기에도 ‘승승장구’를 예고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징차이짜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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