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메뉴, 4인 식구가 먹을 수 있는 양"

국사랑 메뉴 / 국사랑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반찬 전문점 국사랑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세트메뉴를 앞세워 홈쿡·바캉스족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국사랑이 선보이는 세트메뉴는 국과 반찬 2~3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사랑 관계자는 “세트메뉴는 4인 식구가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인데다가 가성비가 좋아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반찬 전문점인 만큼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국 종류로는 ▲소고기 무우국 ▲소고기 미역국 ▲시래기 된장국 ▲장터 소고기 국 등 다양하게 있다.

또 한, 우엉채 볶음과 메추리알 장조림, 물김치와 연근조림 등 갖은 밑반찬들도 구비돼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조리대 앞에 서성이다 보면 더위에 지치기 마련인데, 주부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의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선보인 메뉴"라며 “어머니와 같은 정성을 쏟아 만든 국사랑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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