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피자마루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 피자마루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지난 24일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10년 연속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 하는 것으로, 매년 대국민 브랜드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약 32만 명의 국민 투표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선정하는 것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특징이다.

피자마루는 그동안 구축해 온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식자재공정거래 등 건강한 기업이미지가 수상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1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은 피자마루가 보여 주기식이 아닌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돌려주고 있음을 뜻한다.

최근 피자마루는 가맹점주 전용 어플을 출시해 소통을 강화하는 등 점주들과의 의사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서 매우 기쁘고 특히 이번 년도는 '10년 연속'이라는데 더 감회가 새롭고 감사한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묵묵하게 공정하고 옳은 일을 이어나가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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