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열린 공영방송 정치 중립성 보장 토론회서 토론자로 나서

황태순 시사 평론가(가운데)

[공감신문] 여러 방송에서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황태순 시사 평론가가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공영방송을 정치에서 해방시키자' 토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황태순 시사 평론가가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후에는 애국가 1절을 근엄하게 제창했다. 국회에서 열리는 토론회·세미나 등은 시간 관계상 애국가와 묵념을 자주 생략한다. 하지만 이날 토론회는 달랐다.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기에 앞서 황 평론가가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 평론가는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어, 이번 국회 방문에 감회가 새로웠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