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리, 머그컵 증정·SNS 댓글참여 이벤트 등 진행

하늘보리 열두보리 4종 / 웅진식품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웅진식품의 하늘보리가 미술, 웹툰 등과 연계한 컬처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하늘보리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공식 아트샵인 아티쉬의 ‘에바 알머슨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물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에바 알머슨 머그컵과 하늘보리 1박스(20입)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늘보리는 2015년부터 매년 하늘보리의 제품 라벨에 열두 가지 메시지를 담은 ‘열두보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2019 열두보리에는 인기 웹툰 작가 ‘빨강머리N’과의 협업을 통해 12가지의 웹툰을 담아냈다. ‘포기도 용기가 필요해’, ‘노는 건 시간 내서 하는 거야’ 등 현실에서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표현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웅진식품 차음료 담당 장미리 브랜드 매니저는 “식음료와 타 업계의 콜라보레이션은 2030 젊은 타깃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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