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점 단독 입점 ...8월말까지 '3+3 추가 증정' 특별 사은 행사 진행

리더스코스메틱이 브랜드 공식 모델 등륜과 콜라보레이션한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 / 리더스코스메틱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자사 모델 등륜(邓伦)의 얼굴이 새겨진 면세점 전용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를 출시하고 입점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이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식 모델 배우 등륜(邓伦)과 콜라보레이션해 제작한 면세점 전용 제품이다.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는 롯데면세점 명동·월드타워·코엑스·김포·부산·제주 등 총 6개 지점에 단독으로 입점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3팩 구매 시 3팩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사은 행사를 펼친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신제품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는 천연 아카시아 펩타이드 성분인 아쿠아리시아(AQUALICIA) 및 히알루론산 복합원료 5가지 성분으로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고 소개했다.

또 “항균·항염 및 진정작용이 우수한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 시트를 사용해 에센스 흡수력이 뛰어나고 우수한 밀착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등륜과 콜라보레이션한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는 8월 롯데면세점을 시작으로 9월부터는 신라면세점 4개 지점, 신세계면세점 4개 지점, 현대·동화·SM 등 국내 총 25개 지점 및 해외면세점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배우 등륜은 올해 초 브랜드의 마스크팩 모델로 발탁된 후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 걸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리더스코스메틱이 가진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에 등륜의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더해져 특히 해외 소비자들이 갖는 브랜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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