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50만불 수취 확정

[공감신문]박준식 기자=아이에이(038880)는 중국 염성시와 체결한 2100만불(약 247억원) 기술개발용역 계약과 관련하여, 올해 1050만불(약 123억원) 수취를 확정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이에이는 지난 6월 18일 중국 염성시 정부와 자본금 9300만불(약 1096억원) 규모의 합자법인(JV)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합자법인으로부터 3년 동안 총 2100만불(약 247억원)을 기술개발용역비로 받을 예정이며, 이번 추가계약을 통해 1차년도 1050만불, 2차년도 630만불, 3차년도 420만불 수취를 확정했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특히 아이에이로 큰 금액의 현금이 유입되어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내 1050만불 수취는 확정인만큼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발생시켜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에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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