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동천더샵이스트포레’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섰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동천더샵이스트포레는 전용면적 78㎡, 84㎡A타입, 84㎡B타입, 103㎡, 108㎡로 구성되어 있으며 10개 동에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29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천더샵이스트포레는 남향 중심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을 적용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테마를 적용한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를 조성할 방침이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은 물론 아이를 맡기거나 교육할 수 있는 학습놀이공간 조성도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의 폭 넓은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천더샵이스트포레는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입지하고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도 높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풍덕초등학교와 수지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우수한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역까지 약 22분 정도의 시간으로 도착할 수 있다. 또한 동천더샵이스트포레 사업지와 인접한 버스정류장을 통해 광역직행버스와 일반버스, 마을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및 용인 주요지역의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지 인근의 신수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타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용산역과 신사역, 논현역과 연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광교-호매실 구간까지 연장이 예정되어 있다. 2020년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인프라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동천더샵이스트포레가 조성되는 동천지구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 등이 인접해 이들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의 쇼핑시설과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동천더샵이스트포레가 조성되는 동천3지구는 개발 완료 후 분당을 대체하는 신흥 고급주거지역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쾌적성과 편리성을 겸비한데다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동원동 주거용지사업, 동천동 복합단지 개발사업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집중되어 있어 동천동을 중심으로 수지구 내 개발계획 사업이 진행되어 유입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도시성장세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편 동천더샵이스트포레 관계자는 “동천더샵이스트포레는 11.3부동산정책 규제 미적용 단지로 계약 후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일부 평형은 분양이 마감됐으며,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인 관계자는 전용면적 103m²와 108m² 평형도 거의 마감이 임박해 있다고 말했다.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 일정 및 분양홍보관 위치 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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