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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TV] 가을 감기에 좋은 차(茶)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부쩍 해가 짧아진 것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일교차도 심해져서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보통 처음엔 ‘심해봤자 얼마나 심하겠어.’ 식으로 내버려 두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하나의 증상이 완화되면 다른 증상이 새로 시작되고 이게 반복되면서 꽤 오랫동안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함께하면 괴로운 감기, 이제는 기쁘게 이별할 수 있도록 증상별 효과 좋은 차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침 감기는 한번 하면 멈출 수 없는 것은 물론, 목 안이 마르면서 불쾌해지고 ‘간질간질’거리는 그 느낌 때문에 매우 괴로운 증상 중 하나죠. 이런 증상에는 따뜻한 ‘도라지 차’를 마시면 가래가 묽어지고, 기침을 많이 해 부었던 목이 안정됩니다. 도라지 차는 꿀을 넣지 않고 그냥 마신다면 다신 마시기 싫을 수도 있으니 달콤한 꿀을 첨가해 마시면 더 좋습니다. 

두 번째는 목감기에 효과적인 차인데요. 목감기에 걸렸을 때는 달콤한 꿀이 들어간 차들이 좋다고 합니다. ‘배꿀차’, ‘레몬차’, ‘사과차’, ‘유자차’는 목 안이 염증을 완화해준다고 해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따가운 목을 부드럽게 하는 완화제로 ‘꿀’을 지정했습니다. 반면 맵고 짠 음식, 술·담배, 커피 등은 감기가 다 나을 때까지 조금 참는 것이 좋겠죠?

세 번째로 코감기는 파뿌리차가 좋습니다. 잠자기 전, 코가 막혀서 잠들지 못한 분들이 꽤 많을 겁니다. 학교나 사무실에서 ‘훌쩍훌쩍’ 소리나 코를 푸는 모습도 많이 보이죠. 이때 파뿌리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파뿌리차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은데요. 먼저 파뿌리를 말린 다음, 프라이팬에서 남은 물기가 마를 정도로만 볶습니다. 그다음 물 1리터당 5뿌리 정도를 넣은 후 끓입니다. 여기에 생강을 넣으면 효과가 더 좋은데요. 꿀을 좀 첨가하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파뿌리차는 콧속 염증을 가라앉히며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코, 목 등 호흡기 점막이 건조할 틈이 없도록 조금씩 마셔준다면 빠르게 코감기를 나을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쉽게 피로감이 쌓이는 요즘. 이때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우리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에 가을 감기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죠. 

오늘 소개한 차들을 마시면서 가을감기를 예방하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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