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차가워진 요즘 여름내 무더위로 지친 피부가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져 가을로 넘어 오면서 피부는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피부의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탄력을 잃기도 쉬우며, 덥고 습한 여름철이 지나간 후에는 급격하게 건조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데 여름철 내내 지쳐있던 피부가 갑자기 탄력을 잃고 거칠어지며 주름이 생기기 쉽다.

환절기마다 피부관리의 중요성은 늘 부각되고 있지만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한 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열기, 외부 자극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하지만 집에서 하는 홈케어는 집중적인 수분 공급이 한계에 부딪치기 쉽상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전문적인 피부관리실을 방문해 관리를 받는 것을 권한다.

가을철 피부관리로 고민중이라면 29년 명품주의 화장품 전문기업에서 운영하는 고품격 에스테텍 브랜드 ‘세레니끄’를 주목해 볼만하다.

일주일에 한번만 피부관리를 받아도 전문에스티션의 노하우와 우수한 에스테틱 제품과 개인의 피부상태에 꼭 맞는 처방이 결합되어 매일 마사지 받은듯한 효과를 주는 새로운 개념의 피부샵 세레니끄 홍대점에서는 합정, 신촌, 상수에서도 방문하기 가깝다.

또한 가을철 피부의 심신 피로를 케어하며 동시에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어 몸의 밸런스를 찾아주고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로얄제리 전신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얄젤리는 다산의 상징 여왕벌의 먹이에서 추출한 최고의 영양 물질로 면역력 증감이 되고 필수 아미노산과 종합 비타민이 들어있어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하며 고함량의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셀리커버리 마스크로 탄력넘치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토탈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이다.

홍대역 세레니끄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피부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수분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고, 낮 활동시간에도 미스트를 공급해 줌으로써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평소 비타민 C와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는 과일을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 주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건조해지는 가을 환절기, 나에게 꼭 맞는 피부 관리로 맑고 깨끗한 피부로 다시 태어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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