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쿠팡에서 사랑받은 도서들을 소개

쿠팡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쿠팡은 ‘북포라이프’ 카테고리 1주년을 기념해 ‘쿠팡도서 상반기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상반기 쿠팡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들을 카테고리별로 모아 소개한다.  ▲소설/시/에세이 ▲가정/살림 ▲건강/취미 ▲자기계발 ▲인문도서 ▲경제/경영도서 ▲유아동도서 ▲만화 ▲요리 등 9개의 대표 카테고리로 나눠 부문별 판매량 1위부터 50위 도서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31일부터 선착순 400개 한정으로 상반기 베스트 유아동도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세면타월(타월 1개 랜덤배송)을 증정한다.

한편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2018년 8월 ‘여행'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재테크',‘취미', ‘퍼스널브랜딩’ 등을 선보였다. 

대표도서로는 소설/시/에세이 카테고리 베스트셀러인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것들’로 1만3500원에 판매한다.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방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을 1만3320원에, 종이 몸체에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기는 등 종이 인형을 코디하며 놀 수 있는 ‘예뿍이의 종이구관’을 1만2420원에 판매한다. 호감형 말투로 만들어주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를 1만152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북포라이프’ 카테고리가 꾸준히 새로운 테마를 선보이며 1주년을 맞이해 고객 차원에서 ‘쿠팡도서 상반기 어워즈’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북포라이프’와 같이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