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강림던전, 성장미션 추가...“이용자 만족도 높이는 즐길거리와 운영에 만전”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 넷마블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251270)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캐릭터 추가 및 ‘1만 루비 릴레이 슈퍼미션’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는 대표적인 남성 파이터 ‘장거한’, ‘야시로’, ‘빌리’를 여성 파이터로 재탄생 시킨 프리티 파이터로 이날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소환할 수 있다.

KOF 페스타에서는 처음으로 신규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네스츠 스타일 쿄’를 만날 수 있으며, 총 12종의 올스타 파이터 및 배틀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도 진행된다.

‘1만 루비 릴레이 슈퍼미션’은 총 3 개의 슈퍼미션 클리어 시 총 1만 루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단 10일 만 게임에 접속해도 파이터 소환 100회가 가능한 ‘매일 소환 보너스’도 동시 진행된다.

이밖에 ‘케이크를 지켜라’ 등 루비, 골드, 등급 소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던전도 마련된다.

특히, 인기 캐릭터 ‘야마자키 류지’를 얻을 수 있는 신규 강림 던전도 이날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던전 클리어 시 소울, 루비, 소울 더스트 등 각종 성장 재료를 통해 해당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으며, 각종 배틀카드 또한 얻을 수 있다. 또 ’96 테리 보가드, ’98 바이스, ’96 매츄어를 획득, 성장시킬 수 있는 속성 페스티벌은 별도의 기간 없이 기존 성장 미션을 클리어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용자분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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