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남쪽 바다의 향기와 햇살, 바람이 가득해 때때로 떠나고 싶어지는 통영 거제도 여행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짧은 기간에 떠나기에는 전부 즐기기엔 어렵다.

특히 주말을 이용한 알찬 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와 맛집. 통영 당일치기 혹은 통영 1박2일로 가기 좋은 통영 여행코스와 통영 먹거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통영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한 동피랑마을,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통영 중앙시장은 통영 특유의 특산품과 더불어 간식거리를 즐기기 좋은 통영 가볼 만한 곳으로 통영루지는 최근 떠오르는 카트 체험 시설로 가족 여행객과 커플들 모두에게 인기다.

더불어 통영술집 중 독특한 다찌문화 또한 여행 중 체험해봐야 할 것으로 추천하는데, 그 중에서도 통영루지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오늘 소개할 맛집이다.

통영 다찌집은 지역 특성에 걸맞게 해산물을 맛보기 좋은 한 상으로 구성되는데, 울산다찌는 그런 특징과 함께 신선함과 정직함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보통 4인부터 손님을 받는 여타 다찌집과는 달리 2인 이용부터 가능해 연인들 혹은 간단한 술자리를 원하는 이들이 찾기에 좋다는 평. 물론 그뿐 아니라 매일 신선한 해산물만을 사용해 재료가 떨어지면 손님을 더 이상 받지 않는 가게로도 정평이 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쌀쌀한 시기에 더욱 인기인 매생이라면은 점심메뉴로 즐기기 좋아 간단한 식사와 술을 맛보기에 적격인 곳이다.

재료와 맛, 정직성 덕분인지 2014, 2015년 블루리본서베이 리본 하나를 획득했으며 분소식당, 원조시락국, 해원횟집과 함께 통영 4대맛집으로도 유명한 통영맛집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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