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배우 이재균이 화두에 올라 주목되고 있다. 배우 이재균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박화영`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였다. 

이재균은 영화 `박화영`에서 화영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영재 역을 맡아 실제와 같은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이재균은 영화 `박화영`에서 영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영화 `박화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이재균은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박화영`이라는 인물, 그리고 어떤 사람을 괴롭히는 상상을 하루종일 해야 했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이어 "잠들기 전 오한이 들더라. 쉽지 않았다. 마음을 악하게 먹는 법을 할 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배우 이재균은 올해 나이 30세로 2011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영화와 뮤지컬,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이재균은 2018년 12월 10일 12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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