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양꽃이피는밤)’이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한 매출 공개를 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누구나 쉽게 가맹점의 매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평균 월 매출까지 세분화하여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매출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매출을 공개하고 있는 신도림점의 경우 B급 상권에서도 꾸준한 매출로 안정적인 아이템임을 검증 받고 있다. 이른바 LSM지역점포마케팅의 대표성공사례로 꼽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7개월간의 매출을 공개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매출 성장세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양밤(양꽃이피는밤)’이 상권 및 매장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본사의 말에 따르면 꾸준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즐거운 외식공간을 완성하고 있으며, 기존 양꼬치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중적인 양꼬치와 함께 즐기면 좋을 수제요리 등의 다채로운 메뉴구성이 성공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그 밖에도 본사는 SNS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하며,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맹점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의 관계자는 “°기존 양꼬치전문점의 한계와 단점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맛과 분위기를 더하면서 ‘양밤(양꽃이피는밤)’은 치열한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공원동력을 바탕으로 오픈하는 매장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빠른 안정세를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밤(양꽃이피는밤)’은 12개월 미만의 호주산 램을 사용하고 차별화된 숙성노하우를 통해 잡내를 없애는가 하면, 오랜 연구개발 끝에 자체 소스를 완성해 갈비맛, 매운 맛, 카레맛, 오리지널 등 다양한 맛으로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밖에도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높은 고객만족도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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