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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TV]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영화들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TV 전다운입니다. 벌써 11월의 둘째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점점 겉옷이 두꺼워지는 걸 보니 이제 날씨가 한층 쌀쌀해진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영화들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개봉한 따끈따끈한 두 편의 영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첫 번째 영화 <미옥>입니다. 영화 <미옥>은 충무로 흥행보증 수표인 배우 김혜수와 듣기 좋은 목소리의 소유자 이선균을 주연으로 한 느와르 범죄액션영화입니다. 김혜수의 폭발적 카리스마를 담은 해외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은 그런 현정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죠. 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최대식’검사(이희준)는 현정에게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붙잡히며 궁지에 몰리게 되고, 상훈을 이용해 악에 찬 복수를 준비합니다. 

영화 <미옥>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는데요. 지난 2013년에는 영화 ‘신세계’가, 2015년과 2017년에는 각각 ‘베테랑’과 ‘곡성’이 아시아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이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바로 이 부문에 영화<미옥>도 수상했다고 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거죠. 뜨거운 욕망의 차가운 끝을 보여주는 영화 <미옥>. 바로 오늘 개봉입니다. 

배우 김혜수의 탈색한 머리가 매우 인상적인데요. 차갑고 냉정한 여성의 모습은 간담을 서늘케 합니다. 다시 한번 스크린을 사로잡을 그녀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자 그럼 이번엔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해 줄 감동 영화. 역시 오늘 개봉하는 영화 <채비>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야 하는 이별을 그린 영화 채비는 국민 엄마 고두심씨의 모성애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죠. 

지적장애를 가진 일곱 살 같은 서른 살 아들 인규를 24시간 특별 케어하는 엄마 애순씨. 어느새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애순 씨는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걱정만 가득해지는데요. 세상과 어울리며 홀로 살아가야 할 인규를 위해 잠시 소원했던 첫째 딸 문경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나갑니다. 

영화 '채비'는 모성애가 담긴 가족 이야기와 언젠가 경험 할 보편적인 이별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가족에 대한 의미, <채비>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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