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제공업체 불스인베스트가 주식 전문가를 꿈꾸는 2018년 경력 투자 전문가 모집에 나선다.

불스인베스트의 투자 전문가(파트너)는 리서치, 운용, 투자상품 개발등 일체화된 불스인베스트의 투자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식투자 업계 최소 5년차 이상 재직자 또는 실전투자대회에서 입상한 투자전문가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는 불스인베스트는 차별화된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출범 전부터 업계의 이목을 끌고있는 회사로, 입사지원을 위해서는 이력, 경력 증명서와 함께 투자포트폴리오를 첨부한 전문가(파트너)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심층인터뷰를 거쳐 투자 전문가로서의 자격검증을 마치게 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투자금 1억원을 지급하여 약 3개월간의 실전 평가(검증)를 치른 뒤 기간 내 수익을 평가하여 최종 투자 전문가(파트너) 계약을 하게 된다.

해당 채용을 진행하는 인사담당자는 “주식정보제공업체로서 투자 전문가가 필수로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수익을 내줄 수 있는 투자실력” 이라고 전하며 채용에 있어 실전 투자 평가를 거치는 이유에 대해 밝혀왔다.

불스인베스트 대표는 “기존 업계의 불합리한 의무적 계약기간을 설정하지 않는 등 업계에 만연한 폐해를 극복하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하며 “불스인베스트의  비전을 함께 나누며 회사의 역량을 키워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 전문가(파트너) 채용은 12월 한 달 간 진행되며 투자포트폴리오, 경력증명서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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