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木요일休] 코너에서는 일주일 중 가장 휴식이 필요한 시점인 목요일, 심신이 지친 이들에게 휴식을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공감신문 木요일休] 선유도 공원으로 향하는 철교 아래에는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는 말이 쓰여있다. 지친 일상 속에서 큰 힘이 될만한 문구들.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지미 헨드릭스, 여기 적힌 문구처럼 28살에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욜로'족의 선구자였던 듯 하다.

고요하게 내려앉은 햇볕 아래서 독서를 즐기는 사람.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휴식'만한 게 없다. 주말이 다가오는 목요일 저녁,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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