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2017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Cosmoprof Asia 2017)’(이하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한국 뷰티메디컬 브랜드인 ‘울트라브이’의 인기가 뜨거웠다.

유망중소기업대상 의료뷰티산업 글로벌 부문과 소비자(품질) 만족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되는 등 대중성을 높여온 울트라브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올해 가장 주목받은 강소기업 중의 한 곳임을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까다로운 기준의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서)를 획득함으로써 울트라브이의 검증된 제품력과 우수품질관리기준을 입증했다.

울트라브이의 성공에는 교육, 브랜드, 기술, 유통이 집약된 ‘토털 뷰티 매니지먼트’ 브랜드로의 뚜렷한 성장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現) 글로벌 더마스터클리닉(dermasterclinic) 네트워크(16개) 대표원장, (주)울트라브이의 대표이사, 국제미용항노화학회 명예회장,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부회장, 대한항노화학회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는 권한진(Dr. Kwon) 대표는 선진화된 국내 미용의료시술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권한진 대표는 세계적인 미용시술 브랜드가 된 울트라브이 리프팅(UltraV Lifting)을 비롯하여 하이코(Hiko), 울트라S라인, 에어물광주사, 울트라V플라즈마, 울트라V하이푸토닝 등을 개발하여 미용의료시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울트라브이(Ultra V) 하이푸토닝(Hifu Toning)은 미국피부학회가 최고등급 항산화제로 인정한 ‘이데베논’과 상피세포 성장인자인 ‘EGF’를 ‘울트라브이(Ultra V) 하이푸(Hifu) 플러스’ 시술 시 동시에 침투시키는 시술로, 박람회 현장 시연에서 ‘5분 리프팅(Five Minutes Lifting)’ ‘놀라운 리프팅(Amazing Lifting)’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본 시연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권한진(Kwon, Han Jin) 대표는 “메디컬한류라는 것은 단순히 강연장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그 나라의 문화 가운데, 교육, 브랜드, 의료소재의 모든 분야가 함께 어울려지는 것이며 이것은 단순히 기업의 자본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더불어 권한진 대표는 “울트라브이(ULTRA V)는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가 ‘글로벌 메디컬 인큐베이터 센터’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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