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박혜성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친구 후보로 소개되면서 가수 박혜성의 나이와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박혜성은 198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1980년대에 가수로 흥행하면서 가수 김승진, 김명철과의 라이벌 라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박혜성은 `경아`, `도시의 삐에로` 등의 명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박혜성은 매력적인 눈웃음과 훈훈한 미모로 당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박혜성은 1989년 KBS 음악담당으로 전향하면서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박혜성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이 외에도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의 광고음악감독으로 변신,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가수 박혜성은 올해 나이 51세다. 

가수 박혜성은 한 방송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가수 박혜성은 해당 방송에서 "결혼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내 가정을 꾸리고 자식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작년부터 들기 시작했다.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이 자식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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