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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 스타들의 그레잇한 부츠 스타일링

[공감신문 교양공감] 멋쟁이들이 말하길 패션의 완성은 바로, 슈즈라고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야 바로 패셔니스타라는 것! 요즘은 겨울에도 다양한 색감의 옷을 입는다. 무거운 색감의 옷이 아니더라도 계절감을 주기 위해서는 옷의 소재도 중요하지만, 신발이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겨울 슈즈야 말로 보온성은 물론이요, 계절 센스를 드러내는 최고의 방법은 아닐까?

사진=bestproducts

요즘은 가을부터 봄까지 다양한 부츠를 신는다. 헐리웃 스타들은 여름에도 레인부츠는 물론이고, 가벼운 옷감에 레더부츠로 섹시함을 뽐내기도 한다. 이번 겨울에는 어떤 부츠로 멋을 내면 좋을까? 여기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패셔니스타들의 부츠 코디법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대세 of 대세 삭스 부츠, ‘제시카·이주연’

부츠라고 해서 ‘둔한’ 디자인을 상상했다면 큰 오산이다. 요즘은 얇은 다리를 드러낼 수 있는 양말 스타일의 삭스(socks) 부츠가 유행이다. 특히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 삭스 부츠는 걸리쉬(girlish)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디자이너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제시카는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다. 그녀는 스포티한 느낌까지 겸비한 앵클 삭스 부츠를 스커트와 매치했다. 다소 차분한 느낌의 니트와 정적인 느낌의 백을 코디했지만 어딘가 활동적인 느낌이 드는 건 단연 슈즈 덕분! 

제시카가 신은 부츠는 사실 많은 셀럽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그녀처럼 다소 정적인 느낌의 코디에 이렇게 발랄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어도 좋다. 삭스 소재로 얇은 발목을 드러내면 각선미를 더욱 뽐낼 수 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타고난 미녀, 얼짱 출신의 배우 이주연 역시 삭스 스타일의 부츠로 엄청난 각선미를 뽐내주셨다. 레더자켓과 박시한 톱, 거기에 아주 짧은 쇼트를 매치했는데, 아마 여기에 다른 슈즈를 신었더라면 다소 너무 계절감이 없어 보이거나 섹시함만 드러내는 룩이 되었을지 모른다. 

이 룩에서 포인트는 단연 슈즈! 한 방송에서 발목이 얇아 삭스 부츠를 즐겨 신는다고 밝혔던 그녀. 정말 제대로 소화해내서 각선미로 올킬 하셨다. 

 

■ 산뜻한 부츠 스타일링 ‘하니’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팔색조 매력을 지닌 EXID 멤버 하니. 그녀의 부츠 코디법 역시 남달랐다. 부츠는 무조건 어두운색? 그렇지 않다. 하니는 과감하게 소라색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걸리쉬함은 물론이요 여성미가 드러나는 복장에 소라색 부츠라니! 그녀의 하얀 피부톤과 매치돼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다소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옷차림이 앵클부츠 하나로 계절감이 달라졌다. 

 

■ 데님에 빈티지함을 더해주는 앵클 부츠 ‘현아’

늘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현아는 섹시하기만 하지 않다. 그녀는 귀여울뿐더러, 옷도 잘 입는다. 그녀는 약간 키치(kitsch)한 스타일 역시 잘 소화해내는 천상 연예인이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보통 앵클 길이감의 부츠는 거의 짧은 쇼트나 스커트에 매치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녀는 과감하게 롤업팬츠나 9부 진에 매치했다. 게다가 슬림하게 빠진 스타일도 아닌 박시한 보이프렌드 진에도 앵클 부츠를 신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그런데 왜 하나도 안 짧아 보이고 통일감이 드는 거냐고? 첫 번째 룩에서 그녀는 슈즈와 백의 컬러를 매치시켰고, 두 번째 룩에서는 톱과 슈즈의 컬러를 매치시켜 통일감을 주었다. 그리고 나머지 룩에는 쓸데없는 컬러를 더하지 않은 것. ‘깔맞춤’은 옷 못 입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지만 현아 같은 깔맞춤이라면 언제든 환영받을 것이다. 

아, 짧아 보이지 않는 건... 그녀의 비율 때문이다. 

 

■ 슈즈 하나로 비글미를 뿜어내는 ‘이성경’

사랑스러운 매력의 배우 이성경은 모델 출신답게 멋진 슈즈를 코디했다. 슈즈는 다소 발칙하고 섹시한 느낌이다. 아찔하게 나온 콧날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광택! 게다가 발칙함을 드러내는 앵클 부분의 디테일까지! 아마 레이디가가나 마돈나가 신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우리의 패셔니스타 이성경은 이 슈즈를 어떻게 코디하였나? 흰 셔츠에 니트, 그리고 낮게 묶은 머리까지, 정적인 느낌에 이런 발칙함을 더했다. 모던하고 차분한 룩에서도 이성경은 슈즈 하나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 것. 연말 졸업식이나 모임에서 다소 차분한 복장을 입어야할 때, 그녀처럼 슈즈 하나로 비글미를 뿜어내는 건 어떨까.

 

■ 겨울다운 소재로 느낌 있게 ‘효민’

데뷔 전부터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얼짱이었던 그녀는 데뷔 이후에도 수많은 ‘사복 패션’으로 주목받았었다. 워낙 옷발이 잘 받는 몸매를 가진 그녀이지만 패션 센스 역시 남달랐던 것.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그녀 역시 대세인 앵클 부츠를 매치했는데, 포인트는 아마도 소재와 색상이 아닐까 싶다. 딥한 브라운과 그린 빛이 도는 슈즈는 누가 보아도 겨울 느낌! 여기에 차분함이 어우러지는 자켓을 코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싱그러운 소녀 느낌을 떨칠 수 없는 건 바로 흰티와 데님스커트 덕분이다. 정석을 정석답게, 아주 잘 소화해낸 룩이다. 클래식한 느낌의 백을 들어도 전혀 올드해 보이지 않는다.

 

■ 독보적인 컬러감을 선보인 ‘아이린’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모델 아이린의 인스타그램을 보자면 기분이 좋아진다. 원조 과즙미는 바로 그녀가 아닐런지. 그녀의 밝은 분위기와 위트 있는 표정, 사랑스러움을 잔뜩 머금은 그녀가 더 돋보이는 이유는 바로 엄청난 개성의 패셔니스타이기 때문이다.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레이어드 컬러의 헤어컬러로 오래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아이린은 키치한 느낌부터 여성스러운 느낌, 고급스러운 느낌부터 빈티지한 것까지 다 소화 가능한 몇 안 되는 귀한 모델이다. 그녀의 부츠 코디법 역시 남달랐다. 

핑크색 슈즈를 도대체 누가 어떻게 신느냐고? 이렇게 신는다. 잘못 입으면 정말 촌스러울 것 같은 스커트에 저렇게 매치했다. 톱은 블라우스? 아니다. 그녀의 톱 코디는 정말 ‘쿨’ 그 자체였다. 자연스러운 헤어 느낌과 선글라스까지 매치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느낌까지! 큰 버클의 벨트로 상의와 하의에 구분을 주어 그녀의 긴 다리를 한껏 뽐내고 있다.

 

■ 부츠 하나로 센스가 드러나는 코디를

무릎까지 오는 정석적인 부츠부터 싸이하이 부츠, 삭스 부츠 등 정말 다양한 부츠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들 부츠는 보온성은 물론, 편안함까지 겸비하고 있다. 

사진=Depositphotos

아우터 하나면 다 가려져서 옷 입기가 재미없어지는 겨울, 부츠 하나로 깨알 센스가 드러나는 코디를 선보이는 건 어떨까. 한두 켤레의 부츠만 있더라도 여러모로 코디하기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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