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전문 프랜차이즈 노리파크가 2018년형 신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리파크는 2018년형 인테리어 버전으로 북유럽풍 버전 디자인을 접목해 가맹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에 노리파크가 실시하는 2018년 인테리어 버전은 기존 키즈카페의 복잡한 색을 조합한 형태에서 탈피한, 고급스러운 북유럽풍의 모던한 감성과 단정한 색감표현을 지향했다.

이 같은 인테리어의 변화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델로 처음부터 기획되어 화제를 모았다.

노리파크는 그 동안 전국 75개점의 매장을 오픈, 운영하며 쌓아온 공간배치 노하우와 감성적 인테리어 컨셉을 접목해 2018년에는 새로운 키즈카페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노리파크 측 관계자는 “최근 100평대 이상의 규모에 키즈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공간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놀이시설배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결국 성패가 갈리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리파크는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경영을 위해 가맹점 상시순회 프로그램 활동을 더욱더 확대하고 가맹점 경영지원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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