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큐브치즈로 플레인, 바나나맛 총 2종

바른목장 시리즈 / 롯데푸드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어린이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건강까지 생각한 큐브치즈가 출시됐다.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파스퇴르는 바른목장 우유로 만든 어린이 큐브치즈 ‘파스퇴르 바른목장 큐브치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스퇴르 바른목장 큐브치즈는 무항생제 인증 1급A 원유인 파스퇴르 바른목장 우유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만든 것이 특징이며 ‘큐브치즈 플레인’과 ‘큐브치즈 바나나’ 총 2종으로 출시됐다.

큐브치즈 플레인은 파스퇴르 바른목장 우유 10%와 자연치즈 58%를 함유해 우유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큐브치즈 바나나는 파스퇴르 바른목장 우유 7%와 자연치즈 55%에 바나나 농축액 2%를 함유했다.

이 제품은 아이들이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와 포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치즈는 작은 정육면체 형태로 만들어 간편히 개봉할 수 있는 알루미늄 포장지로 포장했다.

파스퇴르 바른목장 큐브치즈에는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해 밀크칼슘도 함유했다. 제품 100g을 섭취할 시 칼슘 1일 권장섭취량의 50%를 충족할 수 있다. 인공색소도 첨가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바른목장 큐브치즈는 엄선된 좋은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치즈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들을 확대해 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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