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듀오(대표 박수경)가 11월 문화이벤트를 통해 미혼남녀에게 연극 무료 초대권, 신간 ‘운을 읽는 변호사’를 증정하고 있다.

11월 문화이벤트 당첨자는 신간 ‘운을 읽는 변호사’(저 니시나카 쓰토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신간 ‘운을 읽는 변호사’는 일본 변호사인 저자가 1만 명이 넘는 의뢰인을 만나면서 운에 대해 깨달은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또한 오는 25일(토)에 연극 ‘에덴미용실’과 ‘도둑맞은 책’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극 ‘에덴 미용실’은 서울 변두리 마을의 에덴 미용실 원장과 단골손님들이 자기 삶의 진짜 주인공으로 변신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에덴 미용실 원장과 손님들의 유쾌한 입담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다음으로 ‘도둑맞은 책’은 인기작가 납치사건에 얽힌 어두운 진실을 파헤치는 스릴러 연극이다.

연극 ‘에덴 미용실’의 무료 초대는 서울 동양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도둑맞은 책’은 서울 충무로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이재목 영업지원팀장은 “쓸쓸함이 느껴지는 계절, 가을을 맞아 풍성한 문화공연과 흥미로운 신간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11월 문화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말 데이트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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