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공식수입원인 ㈜조이파트너스는 디자인과 기능, 편리함을 갖춘 세계 최초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 두나(Doon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체형 유모차 ‘두나’는 이지 육아 라이프를 모토로 이스라엘 유아용품 브랜드 Simple Parenting에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론칭 후 입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현재 5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자녀인 이반카 트럼프, 코니 맥그리거 등 유명 셀럽 들이 애용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독일 유아용품 전시회(Kind+Jugend)에서 유모차 카시트 부문 최우수상, 2017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디자인의 우수성, 제품의 차별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두나의 특징은 유모차들의 장점을 모아 적용시켰다. 디럭스 유모차의 높은 안정성과 휴대용 유모차는 가벼운 특징들을 적용시켜 ‘충격을 분산시키는 5점식 벨트’, ‘바구니 형의 튼튼한 본체’, ‘카시트 수준의 높은 안전 인증’으로 안정성을 갖췄다. 여기에 경차와 대중교통 안에서도 불편함이 없는 가볍고 컴팩트 한 사이즈로 휴대성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터치 방식의 버튼, 간편한 폴딩, 부드러운 핸들링까지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서 만든 제품으로 그 동안 기내 반입이 가능한 유모차들은 많았지만 수화물 칸에만 실어야 했다”면서 “두나는 시트에 장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 여행에도 아기와 부모 모두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는 11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두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와함께 SNS을 통해서도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백화점 및 온라인 몰을 통해서 5가지 색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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