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어지는 축하공연으로 남성 듀오 '디셈버'의 멤버 윤혁이 '내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 뿐'을 열창하고 있다.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수록곡이 흘러나오자 객석의 환호도 함께 터져나왔다. 

걸그룹 '워너비'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관객들 앞에서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워너비는 절도있는 군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비는 엔젤스파이팅의 제1회 대회 때부터 홍보대사로 활약하면서 희귀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응원해온 바 있다. 워너비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오프닝 경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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