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러닝센터 브랜드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18년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서 디지털교과서가 전면 도입될 뿐 아니라 집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접목한 학습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러닝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는 것.

초등 전과목 학원형 러닝센터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스마트러닝을 기반으로 국, 수, 사, 과 전과목 학습 ‘탭강’을 비롯해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의 기초 학습 향상을 위한 ‘스펀지’와 ‘탭강 계산력’, ‘탭강 받아쓰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교사가 학생들의 코칭에만 주력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은 채점 및 학습 분석표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단순히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육이 아니라 스마트러닝과 현장 교사의 코칭을 결합해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 주력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탭강 등의 수업과 함께 학습 동기부여부터 학습법 코칭, 학습 내용 전담 등 전담 교사의 개인지도를 통해 학생 개개인 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국, 수, 사, 과 중심의 내신 대비 프로그램 외에도 독해력 향상과 서술형 시험 대비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 '애니동화'와 예비초등학생들의 기초 학습력 강화를 위한 '스펀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본사에서는 학습 표준안을 비롯해 철저한 강사 교육을 통해 학생 별 계획 수립 및 노트필기 등 학습습관 형성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김성호 스마트 에듀모아 대표는 "스마트 에듀모아 프로그램 및 교육 콘텐츠만으로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총 8년간의 교육이 가능하다“며 “지난 3년 반 동안 전국 400여 개의 러닝센터에서 현장 검증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 보수를 통해 안정적으로 러닝센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전국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사업설명회 일정 및 가맹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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