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조리 과정이 번거롭거나 인건비 비중이 높은 프렌차이즈창업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조리 과정이 단순하고 무인 키오스크 등 무인화 시스템을 적용한 도시락체인점 토마토도시락은 소자본창업 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은 2019년 8월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는 예비창업자가 전국 원하는 장소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각 지역의 상권전문가가 동행하여 전문적인 상권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지는 물론 경쟁업체 분석, 임대료와 유동인구의 변화 등 타 도시락프렌차이즈 설명회처럼 회사 홍보에 그치지 않고, 도시락전문점 을 11년간 운영 하면서 쌓은 프랜차이즈창업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은 모든 노하우가 집약 되어 있는 강남 도시락 직영점인 ‘아크로힐스논현점’에서 방문 창업 설명회도 가능하다. 직영점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화 시스템 도입과 ABC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메뉴 출시 및 보완하고 있으며 다양한 도시락 메뉴에 들어가는 원재료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재고회전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시장 변화에 맞는 마케팅 전략과 소자본 창업 시스템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체인점’은 2008년 직영 1호점 성균관대점을 시작으로 11년째 도시락 창업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테이크아웃 및 내점 위주의 도시락업체 로 합리적인 가격에 365일 골라 먹을 수 있는 60여 가지의 다양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마케팅 지원 활동으로 단체도시락 과 도시락배달 의 주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온라인 바이럴과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사가 주도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최근 유행처럼 반짝했다 없어지는 브랜드가 많은 가운데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 시스템, 꾸준한 메뉴 개발과 안전한 식재료 공급 등으로 가맹점의 만족도가 높아 업종전환창업, 여성창업 등등 뜨는창업아이템 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도시락체인점’으로 문의를 해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