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TV 광고 활용한 한정판 티셔츠,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한정 수량 선보여

시몬스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는 2019년 신규 TV 광고 관련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침대 없는 침대 광고’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TV 광고에 이어, 광고 비주얼을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확장하여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시몬스 침대는 신규 TV 광고의 이미지를 활용한 티셔츠,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을 제작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자사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에서 판매한다. 

티셔츠는 카키, 그린, 핑크, 화이트(2종) 총 5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각 티셔츠에는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스틸 이미지를 프린트해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TV 광고 속 배경인 수영장(Pool), 해변(Beach) 및 소품으로 사용된 썬 베드, 자동차 등을 활용해 마치 TV 광고의 비하인드 씬을 보는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에코백과 핸드폰 케이스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에코백은 베이지(2종), 옐로우 컬러에 감각적인 프린팅이 더해졌으며, 핸드폰 케이스는 2종으로 한정 출시되어 아이폰 XS, 아이폰 MAX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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