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할인 제일 높은 수입차는 BMW 액티브 투어러"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자동차 빅데이터 연구소 직카는 13일 ‘할인율 15% 이상인 수입차’ 목록을 공개했다. 자료는 직카가 직접 전국 프로모션 데이터를 분석해 생성됐다.
할인율이 가장 높은 차량은 BMW의 Active Tourer Joy였으며, 차량가격이 4460만원이지만 할인금액이 1270만원으로 28.5%의 높은 할인이 제공됐다.
할인율이 15%가 넘는 차량은 BMW가 34대로 가장 많았으며, 재규어 32대, 지프 15대, 캐딜락 5대, 시트로엥 3대, 랜드로버 3대, 닛산 2대, 폭스바겐 2대, 인피니티 1대, 푸조 1대, 미니 1대로 총 99대로 나타났다.
할인율 15% 이상인 조건을 충족하면서 구매가격이 5000만원 이하인 차량은 총 47대였다.
박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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