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하루, 특별 이벤트 쿠폰도 제공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 할인전 / 티몬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내 유일의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전 노선을 단독 특가로 판매하는 ‘티몬X아시아나항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오는 21일까지 항공권 실시간 가격비교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전 구간 항공권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여행 출발일과 지역 제한 없이 아시아나항공의 티켓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오직 티몬뿐”이라고 소개했다.

국내 최저가 수준의 특가에 더불어 티몬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시아나의 항공권 가격을 한 번 더 낮출 이벤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티몬에서 무제한 발급되며, 쿠폰을 받은 고객은 20만원 이상 아시아나항공 해외 항공권을 결제할 때 최대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은 ▲20만원 ▲10만원 ▲5만원 ▲4만원 ▲2만원 등으로 총 5종이다.

쿠폰을 적용한 지역별 최저가 항공권 가격은 ▲방콕 27만7000원 ▲싱가포르 32만8200원 ▲로스앤젤레스 66만7800원 ▲뉴욕 88만5800원 ▲시드니 89만2600원 등이다. 가격에는 기내식과 위탁 수화물 혜택 등 대형 항공사의 편리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오는 14일 하루 동안 당일 한정 특별 쿠폰도 제공된다. 오후 3시부터는 88분 동안 최대 15%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전달한다. 쿠폰 이용 시간은 당일로 한정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추석 등을 앞두고 항공권을 알아보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들이 올해는 물론 내년에 출발하는 항공권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과 단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아시아나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니만큼,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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