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은 서울권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나 가족단위, 연인들의 대표적인 추천 근교여행지이다. 당일치기로도 떠나기 좋은 양평은 겨울 여행에도 더할 나위 없는 여행코스로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양평 ‘어반(대표 서보성)’에서는 신선한 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해 3가지 종류로 블랜딩하고 이는 3일 숙성 후 추출하고 있다.

관계자는 “거친 커피의 고소한 맛은 물론 향기까지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평소 커피에 까다로운 손님들의 입맛도 제대로 잡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카페에서는 맛있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까지 제공되고 있어 브런치 카페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업체의 서보성 대표는 “우리는 커피를 내리는 곳이니 만큼 커피의 맛과 품질에 가장 많이 신경 쓴다. 이제 어디서도 쉽게 카페를 찾을 수 있지만 프랜차이즈 업체에선 맛보지 못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어반’에서는 업체에서 직접 만들어낸 수제청 7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에선 수제청을 만들 때 당 성분을 최소화해 너무 달지 않은 과일 본연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데, 젊은층,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연령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대표 메뉴로 꼽히고 있다.

이렇듯 커피, 차,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양평 카페 ‘어반’은 한옥 외관에 감각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디스플레이, 인테리어로 내부가 구성되어 있어 손님들로 하여금 ‘포토존’ 으로 각광받으며 데이트장소, 각종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업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인근 카페 ‘어반’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