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 날씨로 겨울용 의류 및 보온용 아이템 상품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무지제품 위에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인쇄해주는 마플(MAPPLE)이 롱패딩과 더불어 벤치코트, 롱 과잠바, 야상, 바람막이 등 다양한 아우터 컬렉션을 재정비하여 선보였다.

마플 관계자는 올 겨울 가장 핫 한 아이템으로는 당연 ‘롱패딩’을 꼽을 수 있으며 평창 롱패딩을 비롯해 각 브랜드마다 신상 롱패딩을 내놓기 바쁨은 물론, 소호 쇼핑몰들도 길이나 색상을 달리하여 롱패딩 입고 전쟁에 나설 정도로 현재 롱패딩추천 열기가 뜨거운 상태라고 전했다.

마플은 개인 및 단체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들의 소비성향 충족을 위해 저렴한 가성비롱패딩을 비롯하여 후드티, 맨투맨 등 의류 상품부터 담요, 쿠션, 에코백 등 겨울용 잡화, 리빙상품 구성들을 추가 입고 및 재정비했으며, 무료로 제공하고 있던 디자인 템플릿도 더욱 다양하게 추가해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금번 주문제작 롱패딩의 가장 인기 있는 주문 디자인으로는 좋아하는 연예인을 표현하는 레터링부터 각종 로고, 연인들끼리의 애칭, 이니셜, 동아리 엠블럼 등이 있다.

디자인을 소매, 등, 가슴, 후드 등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특별한 롱패딩을 제작할 수 있으며 100% 덕다운에 넉넉한 길이감으로 출시와 동시에 가성비롱패딩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 요즘은 국민교복이라고 불릴 만큼 똑 같은 모양의 롱패딩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점점 같은 롱패딩이라도 좀 더 멋지게 입고 싶은 대중들의 심리가 반영되면서 자신만의 로고나 문구, 또는 디자인이 들어간 패딩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마플은 보통 대량주문에 한정되던 커스텀 디자인 및 주문제작 사업모델을 탈피해 단체 제작뿐만 아니라 단 한 장부터도 주문이 가능한 소량 주문제작 업체로 각광받고 있으며 재구매율 50%에 이르는 넓은 매니아층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별도의 어플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디자인 상품을 만들어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10대들의 굿즈 제작부터 40대 자영업자들의 유니폼 및 판촉제품 제작까지 넓은 연령대에서 이용되고 있는 중이다.

마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롱패딩 역시 자신이 원하는 로고, 텍스트 등을 넣을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호응과 추천을 받고 있다”며 “한 번 입으면 코트나 숏패딩은 손도 댈 수 없는 마성의 롱패딩이라는 별명처럼 애초에 보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라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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