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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광복절 맞이해 '반(反) 아베' 집회·행진 열려문 대통령,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메시지...“피해자 명예 회복에 최선 다할 것”
'NO 아베' 촛불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에서 '반(反) 아베'를 외치는 집회·행진이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광복 74주년, 일제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제동원 피해를 겪은 이춘식 할아버지, 양금덕·김정주 할머니 등이 겪어야 했던 아픔을 생생하게 전한 뒤,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오후 2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8·15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연다.

오후 6시에는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8·15 제74주년 아베 규탄 및 정의 평화 실현을 위한 범국민 촛불 문화제'가 열린다.

이 밖에도 일제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 조국통일촉진대회추진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민중당, 농민의길, 6·15 청학본부 등이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서 관련 행사·집회를 한다.

한편,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로, 이날은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의해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오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릴 수 있는 것은 28년 전 오늘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를 증언했기 때문"이라며 "그날 할머니는 '내가 살아있는 증거입니다'라는 말씀으로 오랜 침묵의 벽을 깨셨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할머니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할머니들이 계셔서 우리도 진실과 마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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