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산동 업스퀘어 인근은 유동인구가 높은 번화가로 많은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쇼핑몰 및 백화점, 커피숍 식당가들로 가득한 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 5년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울산의 이색적인 데이트 명소’, ‘힐링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타이마사지•발마사지 전문샵 ‘정타이(대표 김재일)’가 있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정타이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구성으로 커플 마사지 손님 등 젊은 층은 물론 부모님 효도선물,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관리실이다”고 말했다.

여기에 영남 유일의 모자전문 병원인 보람병원 옆에 위치한 해당 업체에는 산후, 산전 관리가 필요한 산모,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내방 비율도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

해당 관리실은 태국에서 전문 테라피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장 및 직원들로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고, 대표가 현지에서 공수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비치해 마치 태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정타이 측은 “일상의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묵은 피로와 뭉친 근육을 태국전통 수기관리로 시원하게 풀어 주어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무너진 전신 신체 밸런스를 바로 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타이의 김재일 대표는 “나는 물건이든 서비스든 판매자 스스로가 본인이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정확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능동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만족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운영철학을 밝혔다.

현재 정타이에선 카톡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페이지,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 소통하며 다수의 할인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연말을 맞아 주변 상점들과 제휴를 맺고 할인을 비롯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렌즈샵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편안하게 내방할 수 있는 맘스데이 이벤트, 경로자, 임산부들을 위한 할인 혜택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정타이의 수기관리 코스는 원활한 관리를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10시이다. 또한 이용고객들의 휴식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음주자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만취자의 경우는 관리가 불가하다.

이 밖에 업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예약문의는 울산 남구 삼산동 ‘정타이’로 전화 문의하거나 카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유사 상호로 운영되고 있는 관리샵 들이 있어 이점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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