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 인근에는 110년 째 대대손손 대물림해오며 지역 주민은 물론 나들이객들에게 매운탕과 싱싱한 회로 꾸준히 사랑 받는 변산반도 맛집이 있다. ‘변산반도 횟집·해물탕’이 그 주인공이다. 

전북 부안 소재 ‘변산반도횟집·해물탕(대표 강미경)’은 MBC ‘공감특별한세상’과 KBS ‘한국인의 밥상’, ‘삼도삼미’에 소개됐을 정도로 지역 인근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변산반도 대표 맛집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20여 년 전 부안 변산반도에 자리를 잡은 변산반도횟집·해물탕의 강미경 대표는 대표의 고조모 때부터 요식업을 해왔으며 110년동안 한결같은 손맛으로 푸짐한 밥상을 차려내고 있다.

업체는 자연산 전문 횟집답게 수산시장 중매인 자격을 갖고 있어 싱싱한 횟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변산반도횟집·해물탕은 백합탕, 백합찜, 백합구이, 칼국수, 갑오징어초무침, 생선구이 등의 구성으로 백합을 메인으로 한 ‘백합 정식’ 세트메뉴부터 도미회, 광어회, 농어회 같은 두툼한 회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20여 가지의 반찬까지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게다가 매운탕만 별도로 주문해서 맛볼 수 있는데, 업체의 매운탕은 우럭을 넣어 국물의 얼큰함과 시원함을 더하여 그 맛을 잊지 못해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이다.

변산반도횟집·해물탕 강미경 대표는 “모든 손님들에게 싱싱한 해산물을 드리기 위해서는 매일 새벽 식재료를 준비한다”며 “제철에 맞는 식재료를 활용한 백합, 새우튀김, 꽃게 등의 밑반찬부터 자연산 위주의 싱싱한 식재료들로 구성한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손님들이 한번 지나치는 평범한 식당이 아닌, 너무 맛있어서 다시 왔다는 손님들의 말씀이 힘이된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20년간 한결같이 영업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덧붙였다.  

본 업체는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규모로 회식장소, 외식장소 등 각종 모임장소로 적합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부안 ‘변산반도횟집·해물탕’에서 싱싱한 회와 매운탕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단체예약 및 가격 상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 격포리 채석강 인근에 위치한 ‘변산반도 횟집·해물탕’으로 문의하면 된다.

맛집을 선택할 경우 직접 방문 후 재료 및 후기를 참조해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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