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대환 기자=한만두식품이 지난 20일 ‘추석선물세트’ 판매를 재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만두 측은 ‘추석선물세트’를 사전예약으로만 진행하고 마무리 지으려고 했지만, 고객들의 요구와 성원에 힘입어 다시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만두는 사전예약으로 진행하던 7종류의 선물세트 모두를 다시 판매하며 최대 25%할인 및 1만5000원 상당의 보냉가방과 실리콘찜기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배송비는 한만두식품에서 부담해 소비자들은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만두 선물세트’는 인기상품인 ‘갈비만두’와 ‘콘치즈만두’, CU에서 인기리에 판매된 신상품 ‘마라만두’까지 들어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준 한만두식품 센터장은 “사전예약이 2주만에 끝난 것은 이례적인일”이라며 “고객들의 요구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재오픈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만두식품은 업계 최초로 갈비만두를 만든 만두 전문 강소기업이다.

한만두식품 관계자는 “2020년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만두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마케팅 해 대기업을 제치고 만두 부분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