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손만두로 전국 18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북촌사람들의 세컨드 브랜드 ‘제주면장’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업종변경 아이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용과 경험 면에서 신규 창업자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 업종 변경 예비 창업자들이 대중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제주면장의 고기국수 메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면장 조국형(34) 브랜드 디렉터의 설명에 따르면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매출로 인해 폐업을 고려중인 분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매출이 향상될 수 있도록 본사만의 철저한 사후관리 전담 시스템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도와 드리겠다” 덧붙였다.

또한 음식점 장사를 시작하려고 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주방 인력인데, 제주면장 본사에서 사골 육수부터 시작해 손질된 신선한 재료와 양념을 진공포장해서 공급해주기 때문에 주방 인력 최소화를 통한 인건비의 절감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기존 매장에서 업종변경으로 재창업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수익률을 반드시 확인하고, 본사의 직영점 매장을 수시로 방문해서 운영 노하우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제주면장의 자세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와 유선상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