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약속’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할 터
상생국회! 일하는 국회! 쇄신국회!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에서 서민경제 회복과 복지 확충에 대한 많은 약속을 했다. 지난 4·11총선에서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우현 의원(새누리당, 경기 용인갑)은 “새누리당은 19대 국회가 시작하면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소외계층 정책팀’의 일원으로 지난 6월 20일 노원구 소재 다운복지관을 방문해 직업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 재활 지원 실태를 파악했다. 그는 “이러한 민생탐방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잘 살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평소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후보자 시절 매일 2천명 가까운 주민들을 만났다.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권위를 앞세우며 목에 힘이나 주는 국회의원이 되지 않고, 스스로를 먼저 낮추고 주위의 어려운 분들, 특히 용인 지역 주민분들을 더 자주 찾아 뵙고 그 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겠다”며 항상 지켜봐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인사랑 지역발전으로 승화시키고파
용인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에버랜드, 민속촌, MBC 드라미아, 백남준 아트센터, 자연휴양림, 만화박물관, 우리랜드, 축구센터 등 훌륭한 문화 예술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한류열풍’에서도 알 수 있듯이 21세기는 문화와 예술이 지배하는 시대다. 그는 문화·예술 부분 등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존의 관광지들을 연계한 테마형 관광 벨트와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서 용인을 글로벌 관광특화도시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나아가 이를 통해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고 전했다.
 
 
 
-의원님의 ‘성실함’과 ‘용인 사랑’은 정평이 나 있습니다. 용인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계획 중인 정책은 어떤 것이 있으신지요.
“후보자 시절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용인지역 유권자들과 용인발전을 위한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고,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동백 세브란스 병원을 조기완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관광과 의료가 결합된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그는 이외에도 이동·남사 공업단지의 조속한 조성과 원주민 대책 마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오염 총량제등의 규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지역민들의 재산권보호 및 지역 개발의 토대를 만들고 산재해 있는 문제들이 해결되면 ‘떠나는 처인구’에서 ‘다시 찾는 처인구’가 될 것이고, 용인 경전철 문제도 자연히 해결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로 문방위를 지원했고, 지난 6월 28일, 7월 2일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걷는 길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 했다.
 
경제 양극화 해결 위해 앞장 설 터
경제난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그럴수록 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가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그는 지역구에 “우선적으로 서민들이 평생 일자리가 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1회성 일자리보다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아야 할 것임을 피력했다.
 
-경제 양극화 해소를 위해 용인지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근본적으로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강소·중견기업의 육성과 소상공인 자생력강화 그리고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이뤄져야 합니다. 각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성장 잠재력을 키울 수 있으려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를 위해서 보다 전략적인 지역 특화산업 등을 육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용인 지역의 경우 5일장으로 유명한 ‘용인 중앙시장’이 있는데, 이러한 재래시장의 활성화도 서민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용인에 문화 관광 사업을 하나로 묶는 ‘테마형문화 관광 벨트조성 및 체류형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이 문화한류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용인 동백 세브란스 병원 완공으로 이어질 ‘국제의료관광 랜드마크를 만드는 사업’과 ‘용인 이동ㆍ남사 공업단지 조성 사업’ 등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상생 국회·일하는 국회·쇄신 국회
정치 불신의 시대라고 불리는 만큼 새로운 정치 개혁을 원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 이번 19대 국회는 대선을 앞두고 무엇보다도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다. 현재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 의원은 “제18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국회로 평가 됐다”며 “국회의원은 소속 정당과 무관하게 오직 국민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19대 국회는 잘못된 점을 답습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9대 국회의 바람직한 행보를 짚어주신다면.
“이번 제19대 국회에서는 불필요한 이념논쟁이나 탁상공론보다는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법안들을 중심으로 여야 정당들이 서로 경쟁해야 합니다. 새로 출범한 제19대 국회에서는 여야 정당과 정치인들이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제대로 된 민생 법안들을 내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이를 통해 주요 민생 이슈들이 정치, 사회적으로 공론화돼야 합니다.새누리당은 서로 싸우지 않는 상생국회, 일 잘하는 국회 실질적으로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기득권을 포기하고 솔선수범하고 언행일치하는 쇄신 국회라는 3대 비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민생투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3대 비전
첫째. 상생국회
둘째. 일하는 국회
셋째. 쇄신국회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달려갈 터
그는 후보자일 때 하루 2000명의 유권자를 만났다. 개원 후 바쁜 일정으로 그만큼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지는 못하지만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는 말에서 지치지 않는 지역주민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SNS(소셜네트워크)로 많은 소통을 한다고 하지만 어르신들은 SNS를 잘 모르십니다. SNS를 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그래서 저는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국회의원이 되고 나면 중앙의 정치만 신경 쓰고 지역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용인 지역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습니다. 평소 국회에 일이 없으면 항상 지역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말을 듣습니다. 제가 부득이하게 못가는 경우는 보좌직원을 보내 불편함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불편한 점을 해결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국회의원은 특권층이 아니라는 인식을 행동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용인의 발전과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이우현 의원>
-1957년 1월 3일 출생
-용인대 학사
-용인대 경영학 학사
-전국참전유공자환경운동본부 중앙회 수석부회장
-용인대 총동문회 회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수석자문위원
-제4대 용인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現 제19대 국회의원
     용인시 생활체육회 회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국회 평창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특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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