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부인(사진=ⓒsbs)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현주엽이 출연하며 아내 미모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주엽은 지난 2007년 지금의 아내 박성현 씨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때 ‘홍대여신’으로 불렸던 현주엽 아내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한 미모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현주엽은 과거 ‘자기야’ 프로그램에서 이혼설에 휘말린 사연을 언급해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당시 현주엽은 “친한 친구가 수익 잘 나고 전망이 좋다고 해 30억 가까이 맡겼다. 나중에 보니 내 주머니에서 나가면 내 돈이 아니더라”며 “당시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그런 걸 생각하면 처갓집과 아내에게 고마웠던 게 아무 말 안 하고 묵묵히 기다려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후 주변에서 이미 이혼한 걸로 알고 있더라. 위로 전화가 많이 왔는데 이야기하기 싫어서 말을 안 했더니 오해가 커졌다”며 이혼설에 휘말린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현주엽은 올해 나이 45세, 허재 나이는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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