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9월 1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서 ‘EDC KOREA 2019’ 개최...BC카드, 단독 메인 결제스폰서로 참여

BC카드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인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2019(이하 ‘EDC KOREA 2019’)' 개최를 맞아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DC KOREA 2019’는 ‘테마파크형 뮤직 페스티벌’로 메인 스테이지 외에 다양한 놀이기구, 서커스단 공연, 예술작품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첫 개최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BC카드는 국내 카드사 단독으로 메인 결제스폰서로 참여한다.

BC카드는 ‘EDC KOREA 2019’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 고객 대상으로 ‘BC페이북 QR결제 체험존’을 운영하고 경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BC페이북 QR결제 체험존’에서는 QR결제를 활용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시원한 미네랄워터를 1백원에 고객당 1회 한정으로 제공한다. 축제에 맥주도 빠질 수 없다.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국산 테라 맥주를 50% 할인해 2500원에 제공한다. 

QR결제 고객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도 준비했다. 그림판에 있는 BC카드 로고를 찾은 고객 대상으로 ‘VIP업그레이드 밴드’,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5천원 이용권’, ‘BC카드 야광 팔찌’ 등을 제공한다. 

페스티벌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장식을 하고 싶으면 BC카드가 제공하는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도 좋다.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BC카드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 후 BC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및 해시태그(#Hash Tag)하는 고객에게는 10월 할로윈 컨셉 뮤직 페스티벌 ‘ESCAPE KOREA’ 입장권을 추첨해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2030고객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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